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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사 전경 |
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소비 증가와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통한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민 1인당 월 충전 한도는 100만 원 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특히 상향 조정은 지난 설 명절보다 충전 한도가 50만 원 높게 배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도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 민생경제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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