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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의회 권영기 의원) |
권 의원은 "2031년 완공 예정인 분류화 사업은 필수적이지만, 남은 6년 동안 주민 불편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라며, 정화조 청소비 지원사업 도입과 악취 차단 덮개 설치, 방역 강화, 하수도 준설 확대 등 단기적 생활환경 개선책을 제안했다.
또한 "정화조를 설치·관리하는 주민이 하수도 요금을 일반 지역과 동일하게 부담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권 의원은 끝으로"시민 삶의 질은 먼 미래가 아닌 오늘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라며 "작은 조치라도 지금 당장 실천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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