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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가 지난 2일 제306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정읍시의회 제공 |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김승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기억의 또 다른 이름, 기록'을 통해 정읍의 기억을 보존하는 영상 기록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황혜숙 의원은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확대와 배출방법의 홍보 강화를 촉구했으며 이도형 의원은 미생물제 투입, 확산 경로 분석과 같은 과학적 저감 방법 실시를 제안하였다.
또한, 한선미 의원은 배달노동자, 노인 돌보미 등 이동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공공인프라 시설 구축을 건의했으며 서향경 의원은 시민의 교통 불편 해소와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전주방면 간이정류장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정읍시의회는 오명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정읍시 제안사업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건의안을 원안 채택하였다.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3일부터 7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며,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 후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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