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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제는 국내외 유망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 이천'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이천문화재단과 SK하이닉스는 2024년 10월, 이천시민 행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SK하이닉스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시민들이 이천 원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은 도자기, 쌀, 반도체 등 풍부한 문화와 산업 자산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도시"라며,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해 이천에 대한 자긍심을 선사하기 위한 공연이다"고 밝혔다.
이번 이천 국제 음악제는 총 4개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건반 위에 내린 가을(9월 12일) ▲음악이 숨쉬는 도시, icmf 파크콘서트(9월 13일) ▲지금, 베토벤 앤 라흐마니노프(9월 20일) ▲무대의 두 얼굴, 오페라vs뮤지컬(9월 21일)이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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