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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4일 금산군청에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오상현 금산공장장<사진 오른쪽>과 박범인 금산군수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
한국타이어는 지난 1997년부터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서는 오상현 금산공장장이 박범인 금산군수에게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19~28일 금산에서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운영을 뒷받침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긍정적 효과를 내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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