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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김해시 제공 |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수상자들은 이날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표창을 받았다.
박 팀장은 23년간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헌신했다. 특히 위기가정 긴급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따뜻한 행정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관장은 인권과 윤리에 기반한 시설 운영과 지역사회 기관들과 연계망을 구축해 복지서비스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복지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이들의 노력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고 말했다.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도시 실현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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