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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8일부터 30일까지 청춘남녀 만남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관련 홍보물 (충북도 제공) |
10월 18일 오후 3시 두 번째 만남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청춘남녀가 가을빛이 물드는 명암저수지 일원에서 인연을 찾고 교류할 수 있도록 ▲아이스브레이킹 및 1:1대화 ▲명암저수지 산책 및 루프탑데이트 ▲팀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했다.
참가 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둔 25세부터 39세이하 청년(00년생 ~ 86년생)이다. 최종 참여자는 10월 2일(수) 오후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충북청년희망센터 홈페이지 (https://www.cbhope1539.net/)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곽인숙 충북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청춘남녀 만남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소중한 인연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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