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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방교정청이 4월 24일 순직의무군경의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11명의 순직 경비교도대원 묘소를 참배했다. (사진=대전지방교정청) |
이번 행사는 매년 4월 넷째 주 금요일을 순직의무군경의 날로 지정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이날 대전지방교정청과 대전교도소 직원 20여 명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순직 경비교도 대원 11명의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순직의무군경의 날은 2023년 11월 지정됐으며 병역의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의무군경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한 날이다.
하지만 국립현충원에 안장된 경비교도 대원 11명의 공훈과 공적에 대해 대전지방교정청은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국가나 사회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의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고 선양하기 위해 설립한 국립대전현충원은 안장된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널리 알려 계승하기 위해 그들의 업적을 비석에 새기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는 것과 정반대 조치다.
김도형 대전지방교정청장은 "교정시설에서 근무하다 순직하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교정공무원으로서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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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