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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대도시 시장단 협의회 독일 베를린 도시재생 성공 모델 벤치마킹 |
이날 이날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IFA 베를린(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Berlin) 2025' 참관 및 라이프 린드너 IFA 최고 경영자 등과의 간담회 등을 가졌다.
이곳 '홀쯔막트 25'는 베를린 슈프레 강변에 있다. 베를린 장벽 붕괴 후 공터였던 공간을 시민들이 창의성을 발휘해 문화·상업·녹지가 함께 하는 복합지구로 재개발한 곳이다.
매년 1백여 만명이 방문한 이곳은 영화제작, 각종 공연 및 전시, 어린이를 위한 행사 등을 비롯해, 카페, 레스토랑, 어린이집, 음악학교, 영화제작 사무실, 녹지 정원 등의 시설이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곳 주변에서 거주한 시민들이 협동과 상상력을 통해 독특한 도시재생 공간을 탄생시켜 시민들이 갈등을 일으키지 않고 문화상업 및 어린이 특별 공간을 만들어 인상적 이었다"라고 전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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