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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8경 슈퍼그래픽.(천안시 제공) |
시에서 자체 개발한 이번 슈퍼그래픽은 독립기념관, 유관순열사사적지, 천안삼거리공원 등 천안8경 각 명소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살렸다.
이번 저작권 등록으로 법적 보호를 받게 되며, 시는 그래픽디자인을 시 홍보물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이번 저작권 등록으로 공공디자인의 지적재산권을 확보· 보호하고 도시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디자인의 품질을 높이고 법적 권리를 확실히 확보해 지속 가능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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