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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포천습지과학관 현장 점검./김해시의회 제공 |
송재석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과 함께 각 사업지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했다.
위원회는 먼저 개관을 앞둔 화포천습지과학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향후 일정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이 과학관이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환경 교육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화포천습지과학관은 311억 원의 사업비로 조성됐으며, 다양한 전시실과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어 김해 스마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위탁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상의 개선점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2025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해 현장을 방문해 현안을 살피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송재석 행정자치위원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보완할 점을 짚었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현장을 자주 찾아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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