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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합격자 증서 수여식./부산교육청 제공 |
지난 8일 부산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최고령 합격자인 82세 안 모 씨를 포함해 합격자와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공부한 합격자들에게 수고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합격자를 지원한 가족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김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학습자들이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참석자가 삶에 힘과 용기를 얻고 희망과 가능성을 발견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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