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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생 정책제안대회./양산시 제공 |
이번 대회는 양산시 시 승격 30주년과 '양산 방문의 해'에 맞춰 정책 제안을 공모한다.
참가를 원하는 관내 중·고교생은 2~5명이 팀을 구성해 오는 10월 2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숏폼 영상 제출 방식을 도입해 학생들이 더욱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게 했다.
수상팀에게는 양산시장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부서 심사, 온라인 투표,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뛰어난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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