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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비위 근절 홍보물./부산항만공사 제공 |
정부의 3대 비위인 갑질, 성비위, 직장 내 괴롭힘에 음주운전과 금품수수를 추가해 5대 비위를 정의하고, 사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BPA는 'Be Right! Bright BPA!'라는 슬로건 아래 각 비위 행위에 대한 맞춤형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존중(Respect), 청렴(Integrity), 성평등(Gender Respect), 조화(Harmony), 절제(Temperance)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BPA 송상근 사장은 "이번 대책 마련을 통해 조직기강 확립과 일탈행위에 대한 일벌백계 의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하고, 청렴이 뿌리내린 조직문화를 구현함으로써 국민이 신뢰하는 BPA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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