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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대통령 표창) 시상식./부산도시공사 제공 |
공사 창립 이래 첫 단체 대통령 표창이다.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감성적 주거복지 실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사는 지방공기업 최초로 전기안심건물 인증을 획득했다. 2023년 행복주택 4개 단지에 1등급 본인증을, 올해는 4개 단지 1등급 본인증을 취득했다.
현재 건설 중인 일광 4BL(통합공공임대주택)도 1등급 예비인증을 받았다.
또한 태양광 발전설비와 지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했다. 내부 직원들의 전기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직무 교육도 진행했다.
부산도시공사 신창호 사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모든 임직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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