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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평생교육 아카데미./양산시 제공 |
이번 아카데미는 '도슨트 정우철과 함께하는 미술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 마네, 고흐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소개하며 작품에 담긴 예술가의 삶의 철학과 이야기를 쉽게 풀어냈다.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가해 명화에 담긴 철학적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의 다양한 얼굴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문화와 예술로 일상의 활력을 얻고,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체감했다.
시 관계자는 "제2회 평생교육 아카데미는 시민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학습 수요와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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