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도시공사 전경./부산도시공사 제공 |
공사는 상반기 신입사원 29명 채용에 이어 추가 채용을 통해 부산시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공사의 신규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
이번 채용은 전문성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반영했다. 법무 분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변호사를 선발한다.
또한 고등학교 졸업자의 고용 확대를 위해 '기능인재 전형'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아르피나 운영직과 공무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용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분야는 변호사 1명, 아르피나 운영직 1명, 행정직(기능인재) 2명, 공무직 3명이다.
채용은 출신지, 학력 등 편견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돼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원자의 직무 역량을 심층적으로 검증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서류 전형, 필기시험, 인성 검사, 면접 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채용 공고는 부산도시공사 및 부산시 통합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