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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직원들이 2025년 네 번째 ‘사랑의 헌혈데이’맞아 헌혈을 하고 있다 |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직원들은 헌혈을 통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특히 일부 직원들은 "작은 실천이지만 위급한 순간에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소감을 밝혔다.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활동을 이어가며 신규 참여자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세아시멘트는 이번 헌혈 행사를 비롯해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민과의 상생을 강조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넓혀갈 방침이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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