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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갈 청소년 축제 참석해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 |
이날 이 시장은 "용인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청소년 문화공간에서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일에 전념해 왔다"며 "올해는 흥덕·흥덕·유림 청소년 문화의 집에 이어 내년에 동백·보정 청소년 문화의 집이 각각 문을 열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한민국과 용인의 인재로 성장할 청소년들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투자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인공지능(AI)·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20여 개의 부스가 마련돼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끌었고, 청소년 동아리의 밴드공연과 댄스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이 이어져 호응을 얻었다.
이 시장은 20여 개의 부스를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AI 오목, ICT 러닝, AI 포토 부스, 모션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축제에 참석한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격려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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