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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식품산업 박람회 현장 |
이번 박람회는 '캐릭터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문화로 성장하는 용인'을 주제로 지역내 맛집으로 알려진 음식점들이 참여하고,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한다.
시는 다양한 음식과 푸드코트와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소를 소개하는 홍보 ZONE을 마련하고, 식중독 예방과 원산지 등 안전한 먹거리 중요성을 알린다.
행사장에는 조아용 맛집과 홍보부스, 푸드트럭 등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푸드코트에서 주문 후 제공받은 다회용 접시를 이용해 식사를 할 수 있다.
또한 7월 전국 음식문화개선 및 식품안전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개최 결과 선정된 어린이에 대한 시상과 우수작품의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방문객들을 위한 휴게공간도 마련해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선보인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 식품산업 박람회는 '조아용' 맛집과 우수한 제조업소 등 지역 내 다양한 음식점과 제조업체가 참여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유익한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 한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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