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좀비 이색 만남" 23일 선화마을 빵잔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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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좀비 이색 만남" 23일 선화마을 빵잔치 열린다

빵순이·빵돌이들의 축제 밀가루 좀비 대소동’ 개최
6개 베이커리 ‘빵 콘서트’…4개 베이커리 '빵 판매'
미션형 이벤트 및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

  • 승인 2026-05-14 14:12
  • 수정 2026-05-14 14:40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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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마을위원히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중구 선화동 일대에서 '선화마을 빵잔치 밀가루 좀비 대소동'을 개최한다. 이미지 제공=선화마을위원회
대전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선화동에서 23일 '빵'과 '좀비'라는 이색적인 테마를 결합한 특별한 마을 축제가 열린다.

선화마을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대전 중구 선화동 '단위 선화' 및 '공간 소이헌' 일대에서 '선화마을 빵잔치 EP. 밀가루 좀비 대소동'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빵 콘서트'다.

'빵과 커피의 취향을 찾아가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대전의 유명 베이커리 6곳이 참여하여 방문객들에게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참여 업체는 몽심, 손수베이커리, 목화제과, 정동문화사, 콜드버터베이크샵, 관저당 등이다.

큐레이팅은 지역 유명 인플루언서 세웅이형(박세웅), 선화단위 문규태 대표가 맡는다.

현장에서 직접 맛있는 빵을 구매하고 즐길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빵 판매에는 엄선된 4곳의 베이커리가 참여한다.

이 코너에는 몽심, 콜드버터베이크샵, 손수베이커리, 목화제과 등이 참여한다. 이 곳에선 빵 그림 전시 및 드로잉&메시지 월 운영, 커피·음료·와인 등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에선 '밀가루 좀비 대소동'이라는 부제에 걸맞은 스릴 넘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좀비 가옥 미션'은 좀비들이 가득한 선화동 좀비가옥에서 힌트를 찾아 '백신빵'의 단서를 발견하는 미션이다. 좀비 콘셉트로 참여 시 선착순 50명에게 '백신빵'을 즉시 지급한다.

마을 축제 프로그램으로 빈티지 의류 및 소품을 판매하는 '바자회'와 버블 아티스트 MC 선호가 진행하는 '버블버블쇼'가 열려 가족 단위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선화마을위원회 관계자는 "대전의 빵 문화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취향을 탐구하는 콘서트와 현장 판매를 구분하여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선화동 골목의 정취와 이색적인 좀비 콘텐츠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빵 콘서트 신청은 대전크루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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