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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성남시 청소년 창의과학축제' 개최 |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과학에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16회째 맞은 축제는 'AI와 NI를 IT(잇)다'라는 부제로 인공지능(AI), 인간지능(NI), 정보기술(IT)을 연결하는 과학 콘텐츠를 선보였다.
행사는 4개 테마존에서 AI, 로봇, AR, VR 등을 주제로 '4차 산업존', 관내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가 운영한 '창의융합존', 심폐소생술과 안전체험버스를 통한 '안전체험존', 청소년 자치조직이 직접 기획한 '자치조직존' 등 114개 부스를 운영해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실생활에서 구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현유스센터 정영숙 센터장은"청소년들이 과학을 꿈꾸고 펼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과학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하겠다"고 전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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