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국민공감캠페인 ‘청년미래도시’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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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국민공감캠페인 ‘청년미래도시’ 부문 대상 수상

  • 승인 2025-09-17 13:3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하남
하남시, '2025 국민공감캠페인' 청년미래도시 대상 수상
하남시는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국민공감캠페인 시상식에서 '청년미래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청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국민공감캠페인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공감과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기관과 단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시는 민선 8기 들어 청년정책 전담 부서인 청년일자리과를 신설하고, 청년명예시장제와 청년정책특보단을 운영하며 청년 정책 수요를 직접 반영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또한 청년 발굴 워크숍과 주민참여예산제 연계를 통해 청년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닌 주체적 설계자로 자리매김하도록 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맞춤형 일자리 정책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구직 청년과 기업을 연결하는 '청년 채용 ZONE', AI 기반 '모의면접 체험관', 대기업 현직자 온라인 멘토링,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생활밀착형 지원책으로 청년들의 실질적 고민을 해소하고 있다.

문화·여가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3년간 33만 명이 하남에서 열린 공연을 관람했으며, 대표 프로그램인 '뮤직 인 더 하남'은 올해만 2만6천여 명이 참여해 98.8%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또한 원데이 특강 '슬기로운 청년생활', 청년 동아리 네트워크 '함께노는 청년클럽' 운영 등을 통해 자기계발과 여가를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청년정책 길라잡이 전자책 '알쓸청길'을 발간해 모바일 기반의 접근성과 신청 편의를 높이며 청년 일상에 한 발 더 다가섰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청년들이 하남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하며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현실적이고 따뜻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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