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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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 선정

처인성·음애 이자 고택·심곡서원 등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5-09-19 11:07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국가 유산청이 주관한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서 '생생국가유산', '고택·종갓집 활용', '향교·서원 국가유산' 등 3건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전국의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에 담긴 가치를 교육·문화·관광 콘텐츠로 개발해 국민에게 제공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국가 유산청 공모사업에서 국비 총 4억 8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은 ▲처인성을 중심으로 고려시대 용인 역사를 이해하는 '생생국가유산' ▲음애 이자 선생 고택에서 선비의 삶을 체험하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포은 정몽주와 정암 조광조 등 용인을 대표하는 인물을 알리는 '향교·서원 활용사업' 등이다.

시는 2017년부터 '고택·종갓집', 2018년부터 '향교·서원 활용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특히 '생생국가유산 사업'은 2015년부터 12년 연속 선정돼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대표 문화유산이 국가 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이 용인의 역사와 전통을 체험하고, 용인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적극 보존 계승하고 문화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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