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안업체 에스원은 추석연휴를 압두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에스원 제공 |
보안업체 에스원은 지난 5∼11일 상점·공장 등 보안서비스 이용 고객 1만 86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연휴 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서 '추석 연휴 주요 계획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76%가 '고향 방문이나 국내외 여행, 가족, 친지 모임 등으로 집을 비울 예정'이라고 했으며, '연휴 기간 집을 비울 때 불안감을 느끼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67%가 '불안감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 |
보안업체 에스원은 추석연휴를 압두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에스원 제공 |
'주택용 솔루션을 도입한다면 어떤 상품을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는 택배·배달 물품 모니터링이 가능한 현관 앞 CCTV를 1순위(47%)로 꼽았으며, 이어 무인 보안 시스템 19%, 재난·응급 상황 통보 시스템 14%, 실내 모니터링 카메라 13% 등을 선택했다.
![]() |
보안업체 에스원은 추석연휴를 압두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에스원 제공 |
![]() |
보안업체 에스원은 추석연휴를 압두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에스원 제공 |
김흥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