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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 하나님의교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 기탁 모습./사하구청 제공 |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지현 목사는 "사하구의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하나님의 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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