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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20일 공음면민축제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고창군의회 조민규 의장, 윤준병 국회의원, 김만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등 많은 주요 내빈이 자리를 빛내며 면민 축제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이번 축제는 '안전 속 즐거움'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워 면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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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최근 공음면민축제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특히 공음면 12개 리 44개 마을 이장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탰다. 덕분에 주민들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축제에 참가한 한 주민은 "위험한 경기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마음 편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이번 축제는 면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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