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문화연구원, 다문화가족에 '행복한 미소' 담은 장수·가족사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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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연구원, 다문화가족에 '행복한 미소' 담은 장수·가족사진 전달

대전 지역 다문화가족 50가정에 복지증진 혜택
민·관·학 협력 및 지역 기업 후원으로 훈훈한 나눔 실천

  • 승인 2026-06-06 23:16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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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연구원은 6월 5일 한성저축은행 5층 커뮤니티홀에서 다문화가족을 돕기 위한 뜻깊은 사진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한국다문화연구원 제공


한국다문화연구원(이사장 오종민)은 6월 5일 한성저축은행 5층 커뮤니티홀에서 뜻깊은 사진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5월 진행된 다문화가족 부모님 장수사진 및 가족사진 촬영 지원 사업에 이어, 이번 행사는 한국다문화연구원과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지역협의회,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최했고, ㈜이가네식품, ㈜정채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50가정을 비롯해 이성순 한국다문화연구원장(목원대 교수),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지역협의회 이범제 위원장, 법동종합사회복지관 김성자 관장, 대전동구통합가족센터 박영선 센터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사진 촬영을 재능 기부한 한밭대 이도희 교수와 메이크업을 담당한 한승희메이크업&스킨 한승희 대표도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50가정(장수사진 30가정, 가족사진 20가정)이 소중한 추억을 선물 받았다. 전달식에서는 90세 최고령 참석자인 남필우 어르신과 8인 대가족인 이성민 씨가 참석자를 대표해 각각 장수사진과 가족사진을 수령했다.

이날 장수사진을 받은 남필우 어르신은 "며느리(륀시홍 씨)의 권유로 고운 모습을 담은 장수사진을 선물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족사진을 수령한 이성민 씨는 "베트남 출신 아내(윤선영 씨)의 제안으로 온 가족이 모여 사진을 찍었는데, 촬영 과정에서 가족들이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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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연구원은 6월 5일 한성저축은행 5층 커뮤니티홀에서 다문화가족을 돕기 위한 뜻깊은 사진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한국다문화연구원 제공


이번 행사 진행을 맡은 이성순 한국다문화연구원장은 "사진에 담긴 고운 미소처럼 다문화가족 모두가 지금처럼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바란다"며 "행사의 멋과 맛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기관 관계자분들과 섬김·봉사로 동행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다문화연구원 오종민 이사장(㈜한성저축은행 대표)을 비롯해 이승찬 이사(㈜계룡건설 대표), 신신자 이사(㈜장충동왕족발 대표) 등 이사진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설립된 한국다문화연구원은 이번 사진 촬영 지원 외에도 다문화 학생 장학금 지원과 다문화 정책 연구 및 포럼.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육, 결혼이민자 창업 지원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다문화 사회의 통합을 선도하는 전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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