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을숙도 문화회관 독일 거장들의 향연 포스터./사하구 제공 |
이번 공연은 멘델스존, 슈베르트, 베버, 브람스 등 19세기 독일 낭만주의 거장들의 작품을 통해 자연과 사랑, 동경을 노래한 선율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무대로 특히 멘델스존의 '고요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 서곡', 슈베르트의 '마왕', 베버의 '무도회의 권유', 브람스의 '교향곡 제4번' 등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를 담은 명곡들의 작품에 빠져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연주는 부산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맡으며, 상임지휘자 손명균이 지휘봉을 잡는다.
예매는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층 2만 원, 2층 1만 원으로 사전 예매 시 20% 할인된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