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부산진구, 600명 구직 열기 속 합동 박람회 성료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상의-부산진구, 600명 구직 열기 속 합동 박람회 성료

효성전기 등 58개 기업 참여, 369명 채용 희망
600여 명 구직자 참여, 4050 중장년층 등 다양
내년에도 연 2회 정기 개최로 지역 고용시장 활력 제고

  • 승인 2025-09-25 15: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KakaoTalk_20250925_143833336_01
2025년 제2회 부산진구·부산상공회의소 합동 채용박람회./부산상의 제공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진구와 공동으로 '2025년 제2회 부산진구·부산상공회의소 합동 채용박람회'를 25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청년층 외에도 4050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6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며 뜨거운 구직 열기를 보였다.



박람회에는 효성전기㈜, ㈜한탑, 롯데월드 어드벤처부산, 조선호텔앤리조트부산 등 58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총 369명의 채용을 희망했으며, 특히 병원·요양·돌봄·판매직 등의 생활 밀접형 서비스업 분야의 채용 예정 인원이 273명에 달했다.

합동 채용박람회인 만큼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제대군인지원센터 등 유관 기관이 별도의 부스를 설치해 진로·전직·생애설계 등 다양한 맞춤형 고용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기에 면접 헤어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AI 두피진단 등 구직자 취업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또한, 22개 직업전문학교 수료생에 대해서는 사전 매칭을 통한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구인·구직의 기회를 제공했다.

부산상의 황지훈 공공사업본부장은 "이번 합동 채용박람회는 지자체와 부산상의가 힘을 모아 기업과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라며 "올해 거둔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연 2회 정기적 개최를 통해 침체된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명무실한 대전시·교육청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치유 조례
  2. GM세종물류 노동자들 다시 일상으로...남은 숙제는
  3. “정부 행정통합 의지 있나”… 사무·재정 담은 강력한 특별법 필요
  4. 성장세 멈춘 세종 싱싱장터 "도약 위한 대안 필요"
  5. 한국효문화진흥원 설 명절 맞이 다양한 이벤트 개최
  1. 충남대병원 박재호 물리치료사, 뇌졸중 환자 로봇재활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2. 으뜸운수 근로자 일동, 지역 어르신 위한 따뜻한 나눔
  3. 지역대 정시 탈락자 급증…입시업계 "올해 수능 N수생 몰릴 것"
  4. [사설] 김태흠 지사 발언권 안 준 '국회 공청회'
  5. 무면허에 다른 이의 번호판 오토바이에 붙이고 사고낸 60대 징역형

헤드라인 뉴스


지방선거 앞 행정통합 블랙홀…대전 충남 등 전국 소용돌이

지방선거 앞 행정통합 블랙홀…대전 충남 등 전국 소용돌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국 블랙홀로 떠오른 행정통합 이슈에 대전 충남 등 전국 각 지자체가 소용돌이 치고 있다. 대전시와 충남도 등 통합 당사자인 광역자치단체들은 정부의 권한 이양이 미흡하다며 반발하고 있는 데 시민단체는 오히려 시민단체는 과도한 권한 이양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기에 세종시 등 행정통합 배제 지역은 역차별론을 들고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0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전남·광주, 충남·대전, 대구·경북 등 3개 권역의 행정통합 특별법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대한 병합 심사에 돌입했다. 이..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국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호조세와 피지컬 AI 산업 기대감 확산으로 국내 증시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충청권 상장사의 주가도 함께 뛰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에서의 강세로,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한 달 새 40조 1170억 원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10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2026년 1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211조 8379억 원으로 전월(171조 7209억 원)보다 23.4% 증가했다. 이 기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시총은 14.4%, 충북은..

[독자제보] "폐업 이후가 더 지옥" 위약금에 무너진 자영업자
[독자제보] "폐업 이후가 더 지옥" 위약금에 무너진 자영업자

세종에서 해장국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던 A 씨는 2024년 한 대기업 통신사의 '테이블오더(비대면 자동주문 시스템)' 서비스를 도입했다. 주문 자동화를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매장 운영도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이다. 계약 기간은 3년이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테이블오더 시스템은 자리 잡지 못했다. A 씨의 매장은 고령 고객 비중이 높은 지역에 있었고 대다수 손님이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았다. 주문법을 설명하고 결제 오류를 처리하는 일이 반복되며 직원들은 '기계를 보조하는 역할'을 떠안게 됐다. A 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설 앞두고 북적이는 유성5일장

  •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촉구하는 대전중앙로지하상가 비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