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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사 전경 |
'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는 2014년 7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이후 민간개발 방식으로 바이오·제약산업 중심의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음료 제조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기업들이 입주하고, 사업시행자인 제일약품(주)과 제일헬스사이언스(주)가 입주했다.
산업단지 총 면적은 5만 9926.8㎡ 이고, 이 가운데 의료용 물질과 의약품 제조업을 포함 산업시설 용지는 전체 면적 85.9%의 5만 1492.8㎡ 이다.
나머지 공공시설 용지 면적은 전체 면적의 9.1% (5435.2㎡)이다. 이곳에는 도시미관과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녹지, 소공원 등의 녹지공간은 전체 면적 5% (2998.8㎡)가 조성됐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제일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사용승인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첨단 바이오 산업 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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