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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 운영 |
이번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는 맞춤형 복지팀과 오학사랑 이·미용 봉사단(단장 정효남), 여주시 정신건강 복지센터 관계자가 마을회관을 방문해 복지상담과 건강체크, 마음건강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이·미용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참여한 주민들은 "복지상담소가 우리 동네까지 직접 찾아와서 상담해 주니 큰 도움이 되었다"며 "건강 체크와 마음건강 상담을 통해 몸과 마음 모두 챙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오학동장(김병선)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지역 주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펼쳐 모두가 행복한 오학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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