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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지난 26일 상반기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2025년 상반기 적극 행정 성과점검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 행정 홍보, 적극 행정위원회 운영, 성과 보상,l 사전컨설팅 제도 운영 등을 평가해 지자체의 적극 행정 이행력을 점검하는 중간 점검이다.
기관별 규모를 고려해 1차 정량평가에서 상위 15개 내외 지자체를 선별한 뒤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2차 정성평가를 통해 최종 7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이 중 군 단위 지자체는 2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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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지난 26일 상반기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특히 2023년 실적 종합평가, 2024년 상반기 성과점검, 2024년 실적 종합평가, 2025년 상반기 성과점검까지 4회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성과로 입증된 적극 행정 모범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적극 행정은 문서에 적힌 다짐이 아니라 군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말보다 실천을, 계획보다 현장을 중심으로 군민 체감도 높은 행정을 펼쳐 5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을 향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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