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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천안시지부는 햅쌀 300kg을 천안 삼성미즈병원에 전달했다.(천안시지부 제공) |
삼성미즈병원은 이날 전달받은 쌀을 자체 산후조리센터에서 산모들에게 제공되는 아침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조승국 지부장은 "농협 천안시지부가 전달한 우리 쌀이 산모들의 건강한 아침밥으로 이어져 기운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 및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 농업농촌은 물론 대한민국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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