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5년 가족친화인증 전국 3위 실적 달성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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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5년 가족친화인증 전국 3위 실적 달성 쾌거

서울(전국 1위).경기(전국 2위) 다음 성과, ‘비수도권 1위’ 달성 -
시도 인구 대비 인증률 및 중소기업 수 대비 중소기업 인증률 ‘전국 1위’

  • 승인 2025-12-08 09:00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2025년 지역별 현황
2025년 지역별 현황
충북도는 최근 성평등가족부가 발표한 '2025년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 선정 결과, 전국 3위의 실적을 달성하며 비수도권 지역 1위, 시도 인구 대비 인증률 1위, 중소기업 인증률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1위는 서울 2024곳, 2위는 경기 1345곳, 3위는 충북 434곳, 4위는 부산 379곳이다.

충북도 연도별 인증 현황은 2021년 282곳 → 2022년 297곳 → 2023년 299곳 → 2024년 361곳(전국 4위) → 2025년 434곳(전국 3위)이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출산, 양육, 교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심사를 거쳐 성평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올해 12월 기준으로 6971개 업체가 인증을 받았다.

충청북도 인증 현황(2025.12.1. 기준)은 총 434곳(대기업 39곳, 공공기관 44곳, 중소기업 351곳)이다. 전년도 대비 73개 업체가 증가했다.

2025년 신규인증은 총 96곳(대기업 6곳, 중소기업 90곳)이다.

인증을 받으면 ▲세무조사 유예 ▲관세조사 유예 ▲출입국 심사 우대 ▲시중은행 금리 우대 ▲정부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부여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최근 구직자의 직업 선택 조건으로 일과 생활 균형이 가능한 조직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재 유입 효과도 커 매년 가족친화인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충북도는 2025년을 가족친화인증 500+ 사업의 확산기로 삼고 ▲충북설명회('25.5.12 / 180명) ▲찾아가는 시군설명회 및 그룹컨설팅(총 12회 / 155개사) ▲1:1 가족친화인증 컨설팅 지원(90개사)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오경숙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중소기업 인증 비율 전국 1위를 달성한 것은, 그동안 복지는 지불여력이 있는 대기업과 공공기관만 가능하다는 인식을 바꿔 중소기업이 많은 충북의 일자리 질 개선과 더불어 ESG경영과 연계한 우리 도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 인증확대를 통해 전국을 대표하는 가족친화 사회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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