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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 '집 그리고 또 다른 장소들' 홍보문.(천안시 제공) |
추석 연휴 기간 천안시립미술관에서 협력전인 '집 그리고 또 다른 장소들'과 신진작가 공모전 '남겨진 자리들'을 관람할 수 있다.
집 그리고 또 다른 장소들은 천안시립미술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국제전시로, 광주 이강하미술관과 캐나다 웨스트 바핀 코어퍼레이티브가 공동 기획하고 천안시립미술관이 협력해 마련됐다.
캐나다 북극 킨가이트 지역 이누이트 예술가 18명과 한국 작가 김설아, 이조흠, 주세웅이 참여해 '집'을 주제로 고향과 새로운 도시에서 겪는 변화와 정체성을 회화, 판화,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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