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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산해미읍성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전통문화 공연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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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산해미읍성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전통문화 공연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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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산해미읍성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전통문화 공연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이번 공연은 가족 단위 관람객과 외지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명절 문화 행사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뜬쇠예술단이 맡아, 전통문화의 흥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전통문화 공연에서 관람객들은 대북, 사물놀이, 무용, 마술쇼, 판굿, 재즈, 줄타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명절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서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공연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해미읍성을 찾는 모든 분들이 가족, 이웃과 함께 즐기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행사"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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