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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백곡천일원과 충북혁신도시 두촌리 일원에 코스모스 꽃이 활짝 폈다. (사진=진천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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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백곡천 코스모스 밭 |
군은 지난 8월 1일부터 백곡천 일원 약 3만㎡, 충북혁신도시 두촌리 일원 약 2만3000㎡ 부지에 코스모스 종자를 파종했다.
이와 더불어 백곡천 일원에 국화 꽃탑을 설치하고 칸나 2000 송이, 그라스 600 송이 등을 심어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다채로운 가을꽃 풍경을 완성했다.
남의영 군 산림녹지과 주무관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도심 경관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특색 있는 꽃길과 화단을 조성해 품격 있는 정주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진천=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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