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행 경기 광주 시의회 의장, '제18회 글로벌 기부문화 공헌대상' 수상

  • 전국
  • 수도권

허경행 경기 광주 시의회 의장, '제18회 글로벌 기부문화 공헌대상' 수상

  • 승인 2025-10-09 11:12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image01
허경행 의장, 사회적 약자 위한 봉사·의정활동 공로 인정받아
경기 광주시의회 허경행 의장이 4일 열린 '제18회 글로벌 기부문화 공헌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재단법인 기부천사클럽이 주최하고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조직위원회, (사)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 (재)국제언론인클럽, 대한장애인복지신문이 공동 주관해 진행됐다.

이번 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에서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공헌에 앞장선 인물과 단체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허 의장은 그동안 복지, 교통, 안전, 교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주민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며 삶의 질 향상에 힘써 왔다.



특히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허경행 의장은 "기부와 봉사활동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10월 9일 '한글' 완전정복의 날...'세종시'로 오라
  2. 태안 해루질 중 실종된 여성 숨진채 발견…천안 미용실서 화재
  3. 전 세계 셰프들이 선보인 '한식' 경연...최종 우승자는
  4. 대전교도소,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사회온정 나눠
  5. 대전 대덕구서 면허 없이 훔친 오토바이 몰던 고등학생 3명 붙잡혀
  1. 문화유산회복재단, 교실에서 또는 환수박물관에서 '실감교육 확대'
  2. EU, 철강관세 50% 인상…韓, 철강 수출 위기감 고조
  3. [프리즘] 겉보기 사회, 배터리화재에, 속도 탄다
  4. '온세종학교' 디지털 시대 맞춤형 교육 혁신 선도
  5. 공정위, 연륙도서 추가배송비 부과 문제 해결한다

헤드라인 뉴스


미래 대통령실·국회 찍GO, `세종시 한바퀴` 참여해볼까

미래 대통령실·국회 찍GO, '세종시 한바퀴' 참여해볼까

"걷GO(도보), 뛰GO(러닝), 타GO(자전거) 세종 국가상징구역 찍GO 나성동 차 없는 거리로 GO!" 중도일보가 오는 10월 18일 토요일 오전 세종시 행복도시 일대에서 '걷GO! 뛰GO! 타GO!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찍GO 한바퀴' 행사를 진행한다. 국가상징구역은 미래 대통령실과 국회, 시민 공간 등 모두 3곳을 포함하는 행정수도의 상징으로 통한다. 참가(무료) 희망자는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중도일보 카카오채널 채팅창()을 통해 '참가자 전원 이름과 대표 연락처', '이동 방식 택일(걷기 또는 러닝 또는 자전거)'로..

옛 사진으로 보는 추억의 `풍요기원 전통놀이`
옛 사진으로 보는 추억의 '풍요기원 전통놀이'

추석 명절에는 오랜 세월동안 이어진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기는 문화가 있다. 전통놀이는 단순히 즐기기만을 위한 놀이가 아니라 조상에게 감사하고 풍요를 기원하며 가족과 이웃이 하나 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나 빠른 도시화와 아파트 문화의 확산 등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는 전통놀이가 하기 어려워지고 공동체보다 개인 중심의 문화로 변화되며 전통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찾기 어려워졌다. 그래도 명절에 전통놀이가 빠질 수 없는 법. 사진을 통해 어떤 전통놀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네 개의 윷을 던져 나온 결과로 말을 움직이..

천안법원, 음주운전으로 수감됐다가 재범한 40대 남성 `징역 1년 6월`
천안법원, 음주운전으로 수감됐다가 재범한 40대 남성 '징역 1년 6월'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9단독은 음주운전으로 수감됐다가 재범한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4월 20일 당진시 삽교호 주차장에서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까지 약 34km 구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27%의 만취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혜림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나 동종 범죄로 실형 처벌까지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재범한 점,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범죄이므로 엄히 처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전통시장의 변화는 무죄’…시장의 역사와 발전 ‘전통시장의 변화는 무죄’…시장의 역사와 발전

  • 민족 대이동 시작…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체크포인트 민족 대이동 시작…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체크포인트

  • 한복 입고 배우는 큰절 한복 입고 배우는 큰절

  • 다 같이 외치는 ‘청렴 동구’ 다 같이 외치는 ‘청렴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