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북 페스티벌은 '올해의 한 책' 주제인 '희망과 본질'을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과도한 정보 소비와 고립된 인간관계 속에서 책을 통해 인간다운 삶의 본질을 되찾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올해의 한 책' 작가와의 북 토크 ▲공연 및 독서 체험 부스 운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했다.
특히 부스에서는 ▲ 산림 문학 100선 연계 필사 ▲ 내 인생 책 추천 ▲ 소소 힐링 아이템 만들기 ▲올해의 한 책 체험 부스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북 페스티벌은 같은 시기 열리는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와 함께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이 책을 통해 인간다운 삶의 의미를 사색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