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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임성중, 한남대와 함께 중국 속으로(사진=임성중 제공) |
단순한 진학 설명회를 넘어 전공 이해와 국제문화 체험을 접목한 방식이어서 학생들의 참여도도 높았다는 평가다.
학교 측에 따르면 지난 13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남대학교 연계 진로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교육청 진로융합교육원 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중학생들이 다양한 학문 분야를 미리 경험하면서 고교학점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체험은 '차(茶)이나는 문화체험'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남대학교 중국경제통상학과 권일숙 교수가 참여해 중국 시장과 문화, 역사적 흐름 등을 설명했고 학생들은 중국과 한국의 관계 변화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국 전통 문구인 춘련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돼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는 최근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중학생 단계부터 전공 탐색과 진로 설계 경험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이번 활동 역시 단순 문화체험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대학 학과를 미리 접하며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회 부회장 권모 학생은 "평소 중국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었는데 실제 사례와 체험 중심 수업으로 접하니 훨씬 이해가 잘 됐다"며 "진로를 생각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교육 선도학교를 운영 중인 임성중학교는 학생들의 국제 감수성과 진로 역량을 함께 키우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월에는 혜전대학교 조리 관련 학과와 연계한 일본 요리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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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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