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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메모리얼데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소방관들의 용기와 희생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감사하는 추모문화제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소방청 주최로 열리며, 메모리얼 콘서트, 추모 전시, 재난현장의 이야기,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시민들이 소방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여,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동우 계룡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소방관의 용기와 헌신을 기억하고, 일상의 안전을 함께 지켜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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