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리병원, 일본 아이치현 최소침습 척추학술대회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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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리병원, 일본 아이치현 최소침습 척추학술대회 초청강연

박철웅 원장, 수술 기법과 임상 경험을 공유

  • 승인 2026-03-07 08:43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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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원장이 3월 6일 일본 아이치현에서 열린 최소침습 척추수술학회에 초청돼 일본 의료진 앞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원장이 3월 6일부터 7일까지 일본 아이치현에서 열린 제18회 세계 최소침습척추수술 국제학술대회 및 제8회 국제 최소침습 척추수술학회에 초청돼 최신 수술 기법과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내시경 척추수술을 중심으로 최소침습 치료의 최신 술기와 임상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 무대다. 내시경을 이용한 디스크 수술, 최소침습 감압술, 내비게이션 및 로봇 보조 수술, 디지털 헬스와 3차원 영상기술의 융합 등 차세대 척추 치료 기술이 폭넓게 다뤄졌다. 아시아·유럽·미주 지역의 척추 분야 석학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실제 수술 영상을 활용한 비디오 세션과 술기 토론이 활발히 진행됐다.

박철웅 원장은 '후방 내시경 경추 감압술(추간공 확장술·디스크 절제술), 운동성 보존을 위한 최소침습 치료'를 주제로, 후방으로 접근해 내시경을 통해 신경 압박을 직접 제거하는 술기에 대해 강연했다. 이 수술방법은 추간공 협착증이나 외측 경추 디스크 탈출증에서 병변만을 선택적으로 감압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스크가 크게 이동(Migration)된 경우 기존 전방 접근법은 척추체 일부를 제거해야 해 수술 범위가 확대될 수 있지만, 후방 내시경 접근은 병변 부위만을 정밀하게 감압할 수 있어 보다 미세침습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중앙 병변이나 척추 불안정성이 동반된 경우에는 적용에 제한이 있어 정확한 적응증 판단과 숙련된 술기 경험이 중요하다.

박철웅 원장은 실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술 적응증 선정 기준, 합병증 예방 전략, 단계별 수술 노하우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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