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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제공) |
순천향대의대, 순천향의생명연구원, 순천향대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학술대회는 5개 세션에서 17개 주제발표와 참가자 토론이 마련됐다.
이날 '미래 의학의 주요 이슈'와 ‘향설의학상 및 향설학술연구비 시상과 특강’, '젊은 연구자 발표', '향설 연구 콜로키움', '순천향 연구 개발을 위한 토의' 순으로 순천향의 연구역량 강화와 연구중심병원 도약을 위한 연구전략을 모색할 계획이다.
서유성 중앙의료원장은 "AI를 활용한 진단과 치료, 예방 등 혁신적인 연구와 미래 의학 방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는 학술대회에 지속적인 지지와 참여,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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