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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맞아 독거노인의 안전·마음 돌봄서비스 전개 |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성 확보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개발사업처, 사업추진 TF단, 특화사업 TF처가 참여해 추석 명절 이전 6회에 걸쳐 진행했다.
특히 몸이 불편한 독거 노인의 가정 내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욕실에 미끄럼방지 패드를 설치하고, 명절을 맞이해 용인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
신경철 사장은 "세상을 바꾸는 힘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며, 공사 임직원은 따뜻한 내일, 모두가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책임감을 가지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할 방침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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