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보건의료원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 충청
  • 청양군

청양군, 보건의료원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군 청사 이어 두 번째 조성, 조례 근거로 공공·민간시설 확대 추진, ‘일상 속 예우 확산’

  • 승인 2025-10-15 10:41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 ‘국가유공자 우선주차’ 신설
청양군이 보건의료원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신설했다.(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보건의료원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마련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올해 초 군청사 설치에 이은 두 번째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조치는 2024년 11월 제정된 ‘청양군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추진했다. 해당 조례는 공공청사를 비롯한 민간시설 주차장까지 우선주차구역 설치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 대상·장소·운영 기준 등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이용 대상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특수임무유공자 등이며, 국가보훈부 장관이 발행한 신분증서나 확인서를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다.



군은 군청사와 보건의료원을 시작으로 문화·체육시설 등 주민 이용이 많은 공공시설과 협약을 통해 민간시설까지 우선 주차구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재영 복지정책과장은 "비록 주차면 1면이지만 그 안에 담긴 존중과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 현장 계도와 홍보를 통해 성숙한 이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기대 'AI 활용 고용서비스 업무 효율화 경연대회' 성료
  2. 나사렛대, '찾아가는 건강검진' 봉사 실시
  3. 한기대-베트남 FPT 대학교, 국제교류 업무협약 체결
  4.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 STEP '가상훈련의 날' 성황
  5. "아이들 많은 주거권에 345㎸ 고압선 납득 안돼" 대전 노은동 주민들 반발
  1. 신협연구소, '2026년 신협연구소 특별세미나' 개최
  2. 백석대 강기정 교수, 천안YWCA 제14대 회장 취임
  3. 목원대, 24시간 단편 만화 제작 해커톤 ‘툰-나잇’ 행사 개최
  4. 국민의힘 대전시당 "민주당 공천 뇌물 쌍특검 수용하라"
  5. 건양대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임상 실무’ 집중 교육

헤드라인 뉴스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광주·전남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청사 위치와 명칭 등 예민한 주도권 갈등을 벌이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 대전과 충남도 관련 해법 모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과거 광주와 전남, 대구와 경북 등이 행정통합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고개를 숙인 건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으로 시작되는 주도권 갈등 때문이었다.광주와 전남은 1995년부터 세 차례나 통합을 추진했지만,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 등의 갈등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기류가 감지된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도 조..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정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지역대 발전 논의를 위한 지·산·학·연 정책포럼이 충남대에서 열린다. 충남대는 1월 26일 오후 2시 학내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중부권 초광역 RISE 포럼-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대한민국의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충남대 주최, 충남대 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대전RISE센터와 중도일보 후원으로 진행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을 비롯해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합당할지 주목된다. 정청래 대표가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했지만, 조국 대표는 혁신당의 역할과 과제를 이유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 실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정청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 22대 총선은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며 "우리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