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대형행사 대비 해상교량 특별안전점검 실시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설공단, 대형행사 대비 해상교량 특별안전점검 실시

광안·남항대교 등 시설물 대상
대규모 행사 앞둔 선제적 조치
24시간 모니터링 체계 강화

  • 승인 2025-10-16 10:1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 사진설명 = 다.  (1)
부산시설공단이 하반기 대형행사를 대비해 부산의 주요 해상교량 기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하반기 대규모 시민 참여 행사를 앞두고 광안대교와 남항대교 등 주요 해상교량의 기계·전기·통신 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전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10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전국체전 마라톤, 부산바다마라톤, 남항대교 걷기대회, 부산불꽃축제 등 대규모 행사 기간 중 교량과 지하차도에 집중될 인파 및 차량 이동에 대비한 선제적 안전 확보 조치다.

점검 대상은 광안대교, 남항대교, 주요 지하차도 등이며, 교량기전팀 직원들 전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시설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항목은 CCTV 및 전광판 작동 상태, 비상방송 설비, 도로 경고등, 소화전 및 비상구 램프, 도로·경관 조명 등이다.

특히, 광안대교 경관 조명 시설은 부산시·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 점검을 통해 전력 안정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공단은 점검 중 발견된 결함은 즉시 보수하고, 긴급 조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별도 정비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해상교량 통합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시설물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이상 발생 시 신속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특별 점검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필수 조치이자 공단의 책무를 다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점검과 선제적 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2.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1. 대전 중학교 배정 달라진다…다자녀 첫째도 ‘선배정’
  2. [현장에서 만난 사람]정주진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3. 권아름 충남농기원 연구사,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4. 남상호 대전대 총장, 재신임...2년 더 대학 이끈다
  5. 대전기상청·충청권질병대응센터, 폭염 대응 머리 맞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 543억 규모 ‘D-성장펀드’ 결성…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

대전시가 창업 초기기업과 전략산업 분야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543억 원 규모의 '대전 D-성장펀드'를 조성했다. 대전시는 1일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적인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D-성장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벤처투자를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성장펀드'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중기부 모태펀드 350억 원을 기반으로 KAIST와 하나은행, NH농협, IBK기업은행, 행복에너지, 지엔소프트 등이 출자에 참여해 전체 펀드 규모는 543억 원..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