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덕계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모습./양산시 제공 |
주민들은 상담소 참여를 통해 기초 건강 측정, 침 치료 및 한약 처방 등 한의사 진료를 받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개인별로 필요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에 대한 맞춤형 상담도 받았다.
상담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집 앞 경로당에서 건강 상담과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덕계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덕계동행정복지센터가 양산시보건소 및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협력해 보건 및 복지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모두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연말까지 월 1회 덕계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 측정(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 및 상담, 한의사 진료 및 한약 처방, 복지 서비스 상담 등을 실시한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