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시민 프로 축구단, 신규 엠블럼 공식 발표

  • 전국
  • 수도권

용인FC 시민 프로 축구단, 신규 엠블럼 공식 발표

  • 승인 2025-10-16 14:1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엠블럼 보도자료용
'용인FC' 구단 창단 앞두고 팀명 '용인FC'와 브랜드 신규 엠블럼 공식 발표
(재)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 FC')은 구단 창단을 앞두고 팀명 '용인 FC'와 브랜드 비전 'The Way of the Mireu(용의 길)'을 반영한 신규 엠블럼을 16일 공식 발표했다.

'용인 FC'는 지난 25년간 용인시축구센터가 사용해 온 명칭으로 용인 축구의 역사와 전통을 잇는 정체성과 연관 지어 2025년 8월 명칭 관련 시민 선호도 조사에서 '용인FC'는 83%의 지지를 받았다.

새롭게 선보인 엠블럼은 용인(YONGIN)의 이니셜 Y와 I를 창의적으로 결합하여 위엄 있는 용의 얼굴을 모노그램 형태로 형상화했다.

용의 날카로운 눈매는 승리를 향해 흔들림 없이 전진하는 팀의 집중력과 결연한 의지를 상징한다. 이를 감싸는 방패는 전통과 권위, 그리고 구단의 굳건한 팀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다양한 시각 요소가 하나의 형태 안에 담겨 구단과 시민(팬)이 하나로 연결된 팀의 정체성을 상징하고 있다.

구단 메인 컬러 'Blood of Mireu Red(용의 피 레드)'는 용의 뜨거운 피와 숨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선수단과 팬이 함께 내뿜는 열정과 승리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서브 컬러 'Celestial Blue(천상계의 하늘 블루)'는 '용의 길'을 따라 하늘로 비상한다는 구단의 성장 스토리를 상징하고 있다.

두 컬러는 구단과 팬, 그리고 지역사회 구성원이 하나의 혈맥으로 연결된 존재임을 의미하며, 앞으로 용인 FC를 지탱하는 자부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용인 FC의 아이덴티티는 1232년 승장(僧將) 김윤후가 이끈 처인성 전투에서 확인된 공동의 힘과 책임 있는 연대의 정신을 내포한 철학을 엠블럼에 담았다.

용인 FC는 향후 엠블럼을 활용한 3D 영상 콘텐츠 제작과 경기장 브랜딩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팬들에게 생생하고 직관적인 아이덴티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용인 FC 관계자는 "이번 엠블럼 공개는 단순 디자인 발표가 아니라, 과거의 영광을 바탕으로 지역과의 연대, 팬과의 결속을 한층 강화하며, 2026년 힘찬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1.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