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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용인 플랫폼시티 특별계획구역 관련 부산 벡스코 벤치마킹 나서 |
이번 현장 방문은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신현녀 경제환경위원장,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 용인도시공사와 용인시 미래도시기획국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현장 벡스코 관계자로부터 시설 구성, 운영체계, 전시·컨벤션 유치 전략, 지역 연계 프로그램 사례 등을 청취에 이어 벡스코가 '고객의 꿈을 실현하는 글로벌 MICE 플랫폼)'을 비전 삼아 플랫폼형 마이스 허브로 성장해 온 과정에 대해 설명 듣고, 글로벌 수준의 마이스 플랫폼 구축 방향과 용인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방문해 국제회의 운영 시스템과 행사 지원 인프라를 확인하고, 용인에 세계적 수준의 회의시설과 지역 관광 자원을 연계한 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용인 플랫폼시티 특별계획구역은 수도권 남부의 중심축으로, 교통·산업·주거·문화가 융합된 미래형 복합자족도시로 조성 중이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마이스 산업 단지 조성을 통해 산업·관광·문화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의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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